검색결과
-
연천군, 불법 촬영 합동 점검 및 예방 캠페인 실시[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어제 (25일), 연천경찰서, 불법 촬영 감시단과 불법 촬영 합동 점검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5월 초에 예정된 연천군 구석기 축제를 대비해 전곡 역사, 구석기 공원, 오토 캠핑장 등 관광객 주요 방문 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감시활동과 불법 촬영 및 유포는 범죄임을 알리는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월 2회 불법 촬영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 촬영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통해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안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1명 신규 위촉[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어제 (1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신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1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 3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희망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이번 신규 단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4월까지다. 또한, 이날 신규 단원 위촉과 함께 2024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연간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신규 단원을 포함해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행정파트너로 활동하는 시민참여단은 총 50명이다. 더불어, 시민참여단은 ▲안양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기회의 및 안양시 정책ㆍ공간 모니터링,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모니터링,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ㆍ점검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 시민참여단 독서모임 (시민 성평등꿈꾸단) 을 운영해 여성친화 도시의 개념 학습뿐 아니라 여성친화 도시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성평등 인식을 확장하고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참여단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이 여성친화도시 발전의 주요 원동력” 이며 “올해 시민참여단이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으로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협약ㆍ인증,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성평등 조직문화 사업 및 시민 독서모임 등을 추진하고 있다.
-
광명시, ‘2023년 불법 촬영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명시는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제 (21일), 철산 상업지구 일대에서 민ㆍ관ㆍ경 합동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날 광명시, 광명경찰서 관계자와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등 20여 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철산상업지구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탐지카드 (레드카드) 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불법 촬영 피해 예방과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 밖에, 상시형 탐지기를 활용해, 시민감시단과 철산역과 철산도서관 공중화장실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불법 촬영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을 비롯해 무인안심 택배보관함 운영, 여성위생용품 지원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과천시, 불법 촬영 예방 위한 시민 인식개선에 ‘적극’[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과천시는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 등에 대한 감시 활동뿐만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시는 불법 촬영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불법 촬영이 범죄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장 등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이 지난 8일과 9일 진행된 평생학습축제 행사장에서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아울러,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과천공연예술축제’ 행사장과 ‘청년의 날’ 기념 행사장 등에서도 시민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 밖에, 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매월 4차례 이상 이용 시민이 많은 지하철 역사 화장실, 시민회관 탈의실을 비롯한 공중화장실 및 탈의실 등에서 전파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감시 활동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불법촬영 예방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운영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물놀이장 점검 실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7월부터 8월까지 2달 간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주관으로 야외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 등 6개소의 탈의실과 화장실에 대해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총 40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매월 2회 구리전통시장과 장자호수공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역 등 공공시설을 방문해 불법 촬영 방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관내 물놀이장 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방문객이 많은 물놀이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밖에, 이번 점검은 구리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합동으로 실시해 더욱 철저한 점검이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들이 불법 촬영 카메라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안전한 구리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유영두 도의원, ‘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위한 정책 워크숍’ 성황리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 의원 (광주1) 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정책 워크숍’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정책 워크숍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지자체-경찰서’ 간 업무협약 (MOU) 체결에 따른 25개 교육지원청으로 확산을 위해 유영두 도의원이 주최했다. 특히, 워크숍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 (부천4) 을 비롯해 오지훈 의원 (하남3), 오창준 의원 (광주3) 이 참석했으며,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25개 교육지원청 화장실 불법 촬영 관련 담당공무원 및 대외협력 업무 담당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업무협약 전반에 관한 업무연수와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유영두 의원은 올해 2월 화장실ㆍ탈의실 등의 불법 촬영 점검을 강화하는 취지의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 촬영 예방 조례' 를 개정했고, 이를 가시화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광주시-광주경찰서’ 간 업무협약 (MOU) 추진으로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사업 진행의 물꼬를 텄다. 유영두 의원은 “우리 경기도 내 불법 촬영 기기를 이용한 학교 내 범죄가 지속적으로 늘어감에 따라 그 심각성을 체감하고 있다” 며 “지난 2021년 학교장의 여교사 화장실 몰카 범죄 관련 언론 보도를 접하면서 다시금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와 사업을 점검하는 가운데 오늘 워크숍을 기획하게 됐다” 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워크숍은 좌장 유영두 의원이 ‘안전한 경기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조례 개정 및 지원체계 구축 과정’ 이라는 제목으로 불법 촬영 예방 협력 사업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뒤를 이어 선제적으로 업무협약을 이끌었던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성해영 장학사, 광주시청 안건환 팀장, 광주경찰서 함미연 경사가 각각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진행사업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24개 교육지원청 담당자들과 발표자들의 질의ㆍ응답을 끝으로 정책 워크숍이 마무리됐다. 황진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가 복잡해지고 삶이 강퍅해짐에 따라 화장실 불법 촬영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위협 요소가 커지고 있다” 며 “25개 교육지원청 관계자 분들의 노력을 통해 교육지원청-지자체-경찰서 간 실효성 있는 업무협약 등 협력을 이끌어내어 안전한 경기교육의 현장을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유영두 도의원은 오는 9월부터 교육지원청-지자체-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감과 동시에 25개 지역교육청이 ‘교육지원청-지자체-경찰서’ 간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을 펼쳐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성남시 ‘공중화장실 몰카’ 시민 불안 없앤다[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성남시는 공중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에 관한 시민 불안을 없애기 위해 경찰서, 불법 카메라 탐지 앱 개발사와 손 잡았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어제 (29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과 정성엽 성남수정경찰서장, 손동현 (주) 에스프레스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촬영 범죄예방 안심화장실 조성 업무협약’ 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협약에 따라 (주) 에스프레스토는 인공지능 (AI) 기반 불법 카메라 탐지 앱 ‘릴리의 지도’ 사용권을 성남시와 성남수정경찰서에 제공하고, 앱 사용자 교육도 지원한다. 또한, 시와 수정경찰서는 해당 앱을 스마트폰에 무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 611곳 공중화장실 관리자, 지하철 화장실 관리자, 지역 내 4곳 대학 등에 배포하고 6개월 간 불법 카메라 탐지와 점검에 관한 시범사업을 벌인다. 아울러, 해당 앱은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불법 카메라를 탐지하는 기능이 있다. 더불어, 의심되는 공간에 앱 카메라를 비췄을 때 불법 카메라가 있으면 스마트폰 앱 구동 화면에 경고 멘트를 표시해 설치된 곳을 알려준다. 이 밖에, 찾아낸 불법 카메라는 성남수정경찰서가 설치자를 추적한다. 이진찬 부시장은 “성남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디지털성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를 개소 (2020년 10월) 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며 “이번 협약으로 불법 카메라 걱정 없는 공중화장실 안심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안산시, 공중ㆍ개방화장실 불법 촬영 OUT...시민감시단 떴다[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산시는 지난 25일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상록수역 일원에서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캠페인 및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3월부터 불법 촬영에 대한 시민불안 해소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감시단 8명을 공개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감시단은 매월 1회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주변의 공중ㆍ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점검과 함께 불법 촬영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벌인다. 아울러, 이날 시민감시단은 상록수역 인근 공중ㆍ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환풍기, 변기 주변, 쓰레기통 등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시민들에게 ‘불법 촬영은 범죄’ 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해 불법 촬영을 유포하는 것뿐만 아니라 불법 촬영을 하는 행위도 범죄임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며 “주기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불법 촬영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간 소유 화장실의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여성가족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구리시, ‘폭력없는 행복한 구리 만들기’ 거리 캠페인 실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구리시는 어제 (26일) 구리역 광장에서 ‘폭력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 라는 슬로건으로 ‘가정폭력ㆍ성폭력 예방 및 불법 촬영 방지 캠페인’ 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구리 가정ㆍ성 통합상담지원센터,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 구리경찰서 합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일상 속 여러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ㆍ성폭력 및 불법 촬영 피해가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알리고, 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민ㆍ관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이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안심도시 구리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리 가정ㆍ성 통합상담지원센터는 가정ㆍ성폭력 예방 교육, 가정법률 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방지 캠페인과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를 점검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부천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확대 운영[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부천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이 오는 3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기존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연 2~3회 점검하던 시민감시 체계를 확대 운영하는 체계다. 특히,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참여자 및 민간단체,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 함께 불법 촬영 점검에 나선다. 또한, 월 1회, 2인 1조로 관내 공중화장실 200여 개소에 대해 불법 촬영 점검장비를 활용해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확대 운영에 힘을 합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그동안 부천시 여성정책과 및 관내 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 촬영 점검 활동을 펼쳐왔다. 더불어, 지난 21일에는 회의를 열고 올해 활동 계획을 논의한 뒤 불법 촬영 점검방법에 대한 자체교육을 진행하고, 복사골문화센터 내 화장실에 대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점검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방병근 시 여성정책과장은 “불법 촬영 범죄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촬영물 유포 등으로 재생산 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을 원하는 시민에게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를 대여하고, 민ㆍ관ㆍ경 합동점검을 실시해 왔다” 며 “올해는 거주지 주변에 있는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 카메라를 시민이 직접 점검하는 감시단 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고 전했다. 박순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 “그동안 쌓은 경험을 토대로 점검 활동에 참여한 시민의 멘토가 돼 탐지장비 사용법과 활동 방법을 공유할 것” 이며 “누구나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